
2013년에 개봉한 영화로 아빠와 딸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났던 당시에 흥행했던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주는 여러가지 상황이 지금의 상황에 빗대어 생각해볼 영화입니다. 1. 용구의 억울함과 고통 용구는 어린 딸인 예승과 함께 살고 있는 36세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나 그는 지능장애를 가진 사내로, 7살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마트 안전요원으로 일하며 소방관처럼 어린 예승을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사건으로 누명을 쓰게 되어 교도소에 수감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의 비극은 경찰청장의 딸, 지영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시작됩니다. 마트 안전요원으로 일하던 용구는 지영이가 뇌진탕으로 쓰러지는 사고를 목격합니다. 지영이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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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7. 23:24